배경대화형으로 쓰다 보면 "이 검사는 왜 매번 내가 시작해야 하나" 싶은 지점이 온다.내 블로그 파이프라인에도 발행 전 검증 단계가 있다. 사실 확인, 문체 점검, SEO 체크. 절차는 이미 스킬로 정리돼 있는데 시작 버튼은 늘 내가 누른다. 커밋할 때마다 알아서 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-p 를 붙이면 비대화형으로 돌아간다는 건 알고 있었다. 그래서 그대로 스크립트에 넣어봤다. 내 기계에서는 잘 됐다. 그런데 이건 내 기계에서만 잘 되는 명령이었다.터미널 밖에서 Claude Code 를 돌릴 때 무엇이 달라지나?개념 — -p 는 대화형의 축소판이 아니다claude -p "..." 는 비대화형 실행이다. 프롬프트를 주고 결과를 받는다. 모든 CLI 옵션이 그대로 동작한다.문제는 기본 상태의 -p 가 대화형..